커]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한
페이지 정보

본문
[앵커]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에도 영하권 강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내일(4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3도까지 곤두박질합니다.
최고 5m로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까지도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권 이어지며 종일 춥겠고요.
이번 영하권한파는 내일과 모레 절정을 보일 전망입니다.
먼지는 ‘좋음’ 수준 예상됩니다.
현재 동해안을 중심으로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다의 물결 1.
[캐스터] 내일도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날이 무척 춥겠습니다.
[캐스터] 내일 아침 서울 영하 12도, 대관령 영하 19도까지 떨어져오늘만큼 춥겠고요.
[캐스터] 낮 기온은 서울 0도, 광주와 대구가 3도로 오늘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예년 기온.
자세한 날씨 소식, 임은진 캐스터가 전하겠습니다.
<기상캐스터> 살을 에는 듯한한파가 오늘도 계속되겠습니다.
대부분 지역에한파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현재 서울의 기온이 영하 11.
6도, 설악산은 영하 23도까지 곤두박질하면서 어제보다도.
서울을 포함한 중부 지방과 경북 등에는한파경보가 내려져 있고, 그 밖의 대부분 지역에도한파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호남을 중심으로 대설특보도 발효된 가운데 내일(6일) 오전까지 제주 산지에 최대 20cm 이상, 전북은 최고 15cm, 충남 서해안에는 최대 10cm.
경상북도 전역에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2월 6일과 7일까지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2월 5일 수요일 아침 5시 기준 울릉도에는 대설주의보, 안동, 영주, 문경 등 북부 지역 8개 시군에는한파경보, 나머지 13개 시군에는한파주의보가 발효.
[앵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폭설도 이어지겠는데요, 현장 연결해서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혜민 캐스터! [캐스터] 네, 광화문에 나와 있습니다.
밤사이에는 다시 강한 눈이 내렸는데요, 현재 전남의 14개 시군에는 대설.
광주와 장성에도 오후에 다시 눈발이 강해지며특보가 확대될 수 있겠고요, 오늘 시간당 3~5cm 안팎의 매우 강한 눈.
'입춘' 강추위의 강도가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여 서울 등 내륙에도한파특보가 확대 발령됐습니다.
서울 동북권과 경기 동부, 강원, 충북 북부와 경북 북부에는한파경보가, 경기 서부와 충청, 영남, 전북 일부에는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 이전글관계는 접촉이 재개돼도 실질적·가 25.02.06
- 다음글한 달 소득이 100만원에 미치지 25.02.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