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참모본부 청사(왼쪽 큰 건물)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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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어디로…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조기 대선이 치러지면서대통령실이 어디에 자리 잡을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지난 7일 서울 용산에대통령실(오른쪽 큰 건물)과 국방부·합동참모본부 청사(왼쪽 큰 건물)가 나란히 서 있다.
대선 주자들이 집무실 이전 공약으로 윤석열 정부와의 차별화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
[앵커] 이렇게 파면 이후 일주일 동안에도 윤 전 대통령은 외부 인사들을 관저로 불렀습니다.
'궁궐' 이전이 불가피한 사유로 국가 안보와 행정.
[앵커] 헌재 인용 선고로 윤석열 대통령은 즉시 대통령직에서 파면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충격에 빠진 모습입니다.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사건에 대해 인용을 선고한 4일 서울 용산대통령실전경.
뉴시스 “청와대를 국민 품으로, 대통령은 국민 속으로.
” 2022년 3월 당선인 신분이던 윤석열 전 대통령은 대통령 집무실을 청와대에서 서울 용산 국방부.
2022년 3월 20일 윤석열 당시 대통령 당선자가 서울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회견장에서대통령실의 용산 이전과 관련해 설명하고 있다.
대통령 집무실의 세종 이전을 통해 '행정수도 세종시대'를 열자는 주장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기능을 상실한 청와대와 용산대통령실의 대안으로 세종이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대통령 탄핵안이 제출된 직후부터 충청권을 중심으로는 '대통령실세종 완전 이전.
【 앵커멘트 】 정부부처들이 몰려 있는 세종시 집값이 요즘 꿈틀대고 있다고 합니다.
새 정부가대통령실을 세종으로 옮길 것이다, 이런 기대감이 돌면서 문의가 늘고 매물은 줄고 있는데요.
과거에도 이러다가 크게 하락한 적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앵커] 헌법재판소가 재판관 전원일치로 파면 결정을 내리자,대통령실은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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